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7월 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월 평균 이용자 800만명에 달하는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이 19일 전면 무료화됩니다. 전 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 확대 기반을 마련하려는 포석입니다.
◇바로가기:T맵, 이젠 목적지만 묻습니다
2.[3면] 미국항공우주국(NASA)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목성 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주노는 2011년 8월 발사돼 5년 가까운 기간 동안 28억㎞를 비행했습니다.
◇바로가기:28억㎞ 날아간 주노, 주피터를 대면하다
3.[9면] `원조 설현폰` 루나 스마트폰이 돌아옵니다. 두 번째 루나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중저가지만 지문인식 기능읍 탑재했습니다. 쏠 출시 이후 주춤했던 통신사 자체 기획폰이 되살아날지 주목됩니다.
◇바로가기:프리미엄 기능 손도장 꾹 찍은 `원조 설현폰` 돌아온다
4.[16면] 모닝·스파크 등 경차 경쟁이 100만원 현금, 냉장고·에어컨 등 고가 사은품 경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사은품 규모에 따라 1위가 좌우되다 보니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매달 더 큰 혜택으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바로가기:1000만원대 경차, 100만원 할인?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