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종영 아쉬움 달래는 스페셜 방송 2회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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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tvN은 '또 오해영'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4일과 5일 오후 11시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 1,2부를 방송한다.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은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NG영상까지 드라마 미공개 영상을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또 오해영'은 같은 이름에서 비롯된 오해와 로맨스, 미스터리 요소 등 흥미로운 소재들이 잘 어우러지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가 방송하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또요일'로 불리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또 오해영’의 후속으로는 배우 김소현, 권율, 그룹 2PM 멤버 옥택연 등이 출연하는 ‘싸우자 귀신아’가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