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양수진 연인 이두언, 배구선수 출신 전력분석원...훈남외모 '눈길'

Photo Image
출처:/이두언 인스타그램

미녀골퍼 양수진과 그의 연인 이두언의 결혼 소식에 이두언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일 한매체에 따르면 양수진과 이두언은 내년 4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양수진과 이두언은 지난 2월 이두언이 전략분석원으로 속해있는 OK저축은행의 경기를 보러 경기장을 찾으며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양수진과 이두언의 개인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갔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이두언이 양수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남 김해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대회에 참석, 응원하는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2009년 KLPGA 무대에 데뷔한 양수진은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