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6’ 최성준, 윤상현과 깜짝 전화인터뷰 성사… 반전인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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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최성준이 윤상현과의 반전 인맥을 자랑한다.

4일 오후 방송하는 XTM ‘M16’에서는 영화로 만들면 흥행을 몰고 올 실존인물 16인 명단을 소개한다.

‘M16’ 출연진들은 러시아 천재 수학자 그레고리 페럴만, 대한민국 해군 창설 주역 손원일, 과학자 겸 탐정 아이작 뉴턴 등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들의 인생사를 조명해 흥미로운 토크 배틀을 벌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준이 윤상현과의 전화 인터뷰를 성사시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아이작 뉴턴의 이야기를 영화화할 경우, 주연으로 윤상현을 생각해놨다며 당사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상현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성준이 영화를 만든다면 출연료는 꼭 미리 받아놓고 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 현장에는 영화감독 이호재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M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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