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손호준과의 첫 만남부터 살가운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남주혁, 손호준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남주혁이 귀여운 막내미를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과 첫 만남에서 남주혁은 “형이 1984년, 제가 1994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나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주혁은 손호준을 향해서 “형 막 대해주세요”라며 넉살을 보였고, 이를 본 제작진들을 손호준에게 “너도 당한 게 있는데 (남주혁에) 똑같이 해”라고 하자 손호준은 “당했다니요~ 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주혁,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이 출연한 tvN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