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허영생, 1승에 매니서 오열 “6년만의 1위 펑펑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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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듀엣가요제' 캡처

‘듀엣가요제’ 허영생이 1위를 6년 만에 했다고 밝히면서 매니저와 얽힌 일화로 재치있는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그룹 더블에스301 멤버 허영생이 출연해 1승한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허영생은 파트너와 동방신기의 ‘주문’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1승을 거머줬으며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허영생은 “6년 만에 1위를 했는데.. 제가 1등하는 모습을 보고 매니저분이 우셨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운을 뗐다.

특히 허영생은 해당 매니저에 대해서 “근데 그 매니저는 우리 회사에 들어온 지 한 달 됐다”라면서 반전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 성시경, 유세윤의 진행으로 꾸며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