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차세대 에버그린 스토리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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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로고

퓨어스토리지코리아(대표 강민우)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운영 효율성과 무중단 업그레이드 기능을 향상한 에버그린 스토리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한 제품은 새로운 용량 통합 프로그램으로 집적도가 낮은 기존 플래시 스토리지를 통합해 용량을 확장한다. 기존 스토리지 용량을 보상받을 수도 있다. 이미 보유한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최대 33%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적정 규모 보증 프로그램도 새롭게 출시됐다. 기업은 데이터 절감 기술을 갖춘 스토리지를 구매하는 경우 유효 용량에 기반해 필요한 만큼 구매한다.

매트 킥스밀러 퓨어스토리지 부사장은 “데이터 절감에 따른 위험을 제거하고 구매 절차를 간소화해 비즈니스를 즉각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적정 규모 보장 프로그램은 데이터 절감 보장과 관련 위험 및 복잡성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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