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언니 양한나, 시구 중 가슴 노출 해명 "그러려먼 모았을것"...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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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택시' 방송캡쳐

양한나 아나운서가 시구 중 노출 논란에 해명했다.

양한나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양정원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하며 우월한 자매 비주얼을 뽐냈다.

양정원의 친언니인 양한나는 스포TV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양한나는 이날 최근 화제가 됐던 시구에 대해 해명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시구 언급에 "말도 하지 말라"며 "아나운서로 그라운드에 올랐지만 야구 선수와 같은 마음으로 시구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양한나는 지난해 6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이내 속 안에 입고 있던 파격적인 유니폼으로 변신해 시구 도중 섹시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양한나는 "가슴 보여주려고 한게 절대 아니다. 그러려먼 모았을거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