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트로트 가수 박주희가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9일 오전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5년 발표한 ‘자기야’로 사랑을 받았던 박주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7월1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박주희 5th’가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주희는 지난 2001년 ‘럭키’로 데뷔한 후 2005년 발매한 ‘자기야’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박주희의 새 디지털 싱글 ‘박주희 5th’는 다음달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