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호텔타임은 특급호텔 여름휴가 단독 패키지를 특가에 선보이는 ‘부산 랜드마크 해운대 특급호텔 BEST4’ 기획전을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 4개 호텔이 대상이다.
호텔타임 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특급호텔 숙박과 수영장, 부대시설 이용권을 묶어 13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며 룸 업그레이드 등 부가혜택을 추가하면 최대 80%의 할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션뷰의 특급호텔 객실(숙박)과 조식, 수영장, 뷔페, 사우나 이용권이 패키지(4인 가족 기준)로 제공된다. 또 △웨스틴조선호텔 : 해변뷰 무료 업그레이드(선착순)와 호텔 수영장 이용권(성인 2인, 어린이 2인), 온천 사우나 이용권(성인 2인) △파라다이스 호텔 :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기는 ‘오션스파씨메르’ 2인 이용권과 야외 오션 풀 이용권(성인 2인, 어린이 2인), 뷔페 레스토랑 ‘에스카피에’ 2인 조식 △노보텔앰배서더 : ‘클럽 에스프리 온천 사우나’ 2인 이용권과 바다 전망의 수용장 이용권, ‘씨스케이프스’ 2인 조식, 호텔 레스토랑 할인 △그랜드 호텔 : 수영장 이용권(성인2인, 어린이 2인)과 팡팡키즈 체험관 할인권 등이 준비됐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휴가철을 앞두고 해운대 인기 호텔들과 함께 숙박, 레스토랑,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10~20만원대에 기획했다"며 "단독 기획전을 확대해 호텔 대표 예약 채널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타임은 ‘서울 특급호텔 바캉스 특가 기획전’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서울에 위치한 특급호텔의 객실, 수영장, 조식 서비스 등을 포함, 숙박 상품을 최대 80% 할인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제이 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