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갈비찜이 주목받고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한 갈비 가게가 소개됐다.
이 식당은 대구에 위치한 갈비짐으로, 일매출 480만원, 연매출 20억원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42년 전통 갈비찜 전문점으로, 매운갈비찜이 특히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집의 비결은 고기의 두께부터가 남달랐다. 고기는 0.5mm 두께로 포를 뜨듯 얇게 손질해 식감이 질기지 않으며, 이 고기에 키위와 생강을 넣고 두 시간을 끓은 뒤 마늘 등 양념을 넣고 볶아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은 “갈비가 한 번에 쏙 빠질 만큼 정말 부드럽다” “이가 안 좋은 사람도 여기 갈비는 먹을 수 있다”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다”며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