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예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27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와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숙소의 냉장고를 공개했고, 예지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예지는 “제가 예전에 인터뷰로 소주 3잔이 주량이라고 말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하지만 나중에 방송을 통해 제가 소주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예전 인터뷰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차오루가 “소주잔이 아니다. 피처로 3잔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예지는 “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제가 소주 3잔이라고만 했지, 잔 크기는 말 안했다. 나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어 다시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