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함께 호흡하는 오민석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오민석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을 통해 인증샷과 KBS2‘여자의 비밀’ 첫방송 소감을 밝혔다.
오민석은 "첫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는 순정남에서 악랄한 남자로의 변신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라며 "유강우가 어떻게 왜 변하게 되는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달라.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깔끔하게 넘친 헤어스타일과 멋드러진 수트 핏을 과시했다. 특히 그의 수려한 외모와 댄디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2 ‘여자의 비밀’ 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