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호 한국IT전문가협회장은 지난 24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0회 정보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참석해 류갑상 동신대 교수, 유홍준 소프트웨어품질기술원장, 최은희 인천재능대 교수, 김성희 건다감플러스 대표,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 등 공로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올해로 제30회를 맞는 `정보인의 날 기념식`은 1967년 6월 24일 우리나라 최초로 경제기획원 통계국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가동한 날을 기념하고자 198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