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tv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독점 제공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가 Btv에서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주문형 비디오(VoD)로 독점 제공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대표 감독을 배출한 신인 감독 등용문이다.

60여편 미쟝센 단편 영화제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개막 이후 Btv에서 7일간 유료(편당 500원)로 제공된다. 각 장르별 패키지는 3000~5000원이다. 전체 패키지는 1만원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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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쟁센 영화제

Btv는 이 외에도 15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김태용 감독 단편전`과 `여성감독 특별전`,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탁월한 영상미를 보여준 `미쟝센의 미쟝센전`을 별도 메뉴로 구성해 제공한다.

Btv 고객들은 영화제 종료 후에도 9월 30일까지 두 달간 Btv와 옥수수를 통해 영화제 상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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