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이 중국 ‘인상여강’ 공연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는 중국 공연 ‘인상여강’을 관람하는 안재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웅장한 공연을 바라보며 “진짜 힘들었겠다”라고 중얼거리며 “왠지 슬프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특히 안재현은 “이번 여행에서 이게 임팩트가 제일 크네요”라며 자기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닦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안재현이 눈물을 흘린 공연 ‘인강여상’은 중국 리장의 옥룡설산 만년설을 배경으로 소수민족의 역사와 삶의 애환등이 담겨있는 공연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