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은 `우노큐브` 사용자 그룹 확대를 위한 10%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노큐브`는 자체 TV 튜너를 탑재해 유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지상파를 비롯한 TV채널과 유튜브, 넷플릭스 등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스마트 셋톱박스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9일까지 쿠팡에서 우노큐브를 10% 할인된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매일 구매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비전텍 200루멘 고급 프로젝터 `비전텍 PBP-200`을 증정한다.
우노큐브는 인터넷 무선공유기, 미디어플레이어, 미라캐스트 미러링 기능을 제공한다. TV와 모니터를 우노큐브와 연결하면 PC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자동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간편하게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