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와 ‘RPG’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신선하다는 평 줄이어
정식 서비스 전까지 18K 금번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웹슈팅RPG ‘원샷온라인’의 사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팡게임은 ‘원샷온라인’의 사전테스트를 통해 시나리오 모드를 기반으로 펫과 탈것이 등장하는 MMORPG의 기본 시스템에 1인칭슈팅(FPS)/TPS의 슈팅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웹슈팅RPG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의 반응은 색달랐다. “슈팅과 RPG를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방식이라 신선하다”며 세계 최초의 웹슈팅RPG 장르를 즐긴 데 대한 소감이 주를 이루었다. 또 “FPS게임인데 스토리가 있어서 마구잡이로 총을 쏘는 FPS게임과는 다른 느낌이다”, “FPS게임에 익숙하지 않은데도 ‘총 쏘는 RPG'를 할 수 있어 재미있고, RPG와 FPS게임 모드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다”며 호평을 보냈다.
팡게임 ‘원샷온라인’ 담당자는 “이번 CBT에서 ‘신선하다’, ‘재미있다’는 유저들의 반응을 얻어냈고, 기대 이상의 주요 지표를 통해 ‘세계 최초의 3D 웹 슈팅RPG다운 면모가 입증됐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빠른 시간 내에 정식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팡게임은 정식 오픈 시점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8K 금번줄을 지급하고, 큐빅과 승급석, 초월석 등 게임에 꼭 필요한 5종의 사전등록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사전등록자 수가 많아질 수록 더욱 푸짐해지는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