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가 주말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졌으며 더위를 날려줄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1일 토요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아 흐릴 것으로 오후부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오는 12일 일요일 또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어 이번 주 주말 이틀은 소나기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 천둥 번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하며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은 아침에, 내륙지방은 오후에 비가 내릴 수 있다.
특히 오는 11일 예상 강수량은 5-30mm 정도로 예측되고 있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 낮에 30도 내외로 오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한편 이번 주 주말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17도-21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24도-3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