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몬스터’, ‘럭키원’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엑소가 ‘몬스터’, ‘럭키원’ 곡 소개는 물론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남다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엑소 수호는 타이틀곡 ‘몬스터’에 대해서 “말 그대로 괴물같은 곡”이라고 전하자 찬열은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괴물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타이틀곡 ‘몬스터’의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카이를 꼽아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진 컴백 무대에서 엑소는 특유의 오차없는 칼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에 환호를 받았다.
한편 엑소의 최근 신곡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이날 660만뷰 이상을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럭키원'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