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유재석이 자신의 아들 유지호 군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아들 지호와 가장 닮은 점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고는 “어렸을 때부터 나랑 참 닮았다고 느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말도 잘하지만 말이 무척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