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결방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SBS 예능 ‘신의 목소리’가 한국VS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생중계로 결방을 하게 됐다.
이날 ‘신의 목소리’ 대신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진행될 한국-스페인 평가전이 중계된다.
특히 정상방송이었다면 SBS ‘신의 목소리’에 음원깡패이자 음색깡패인 자이언티가 출연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팬들에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한국 VS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오늘 11시 30분에 생중계되며, 자이언티가 출연할 SBS ‘신의 목소리’는 오는 8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