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가 배우 신소율에 대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새로운 목표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소율은 “그동안 맛집을 서울에서만 찾아다녔다. 아직 차가 없어서..”라고 전하며 “이제 사람들 모아서 함께 다닐 수 있도록 차를 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신소율을 향해 다소 느끼한 말투로 “소율아.. 전화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를 곁에서 들은 이원일 셰프는 진절머리를 치며 “이렇게 여자 꼬시는 사람은 또 처음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