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된 10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8.7%, 최고 9.4%까지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케이블 tvN ‘또 오해영은’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한 장면은 박도경(에릭 분)과 동생 박훈(허정민 분)이 시나리오를 두고 치열하게 싸우는 신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은 박도경(에릭 분)이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