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이 누명을 벗고 진범들에게 선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조하늘(강민혁 분)이 재수사를 받고 누명을 벗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석호(지성 분)는 하늘을 위해 김주한(허준석 분)의 모습이 담긴 증거 영상을 경찰에 제시했다.
이후 김주한은 체포가 됐고, 하늘은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됐지만 하늘은 재판장에서 “저는 이지영의 처벌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며 “상해죄 김주한도 처벌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한편 강민혁, 지성, 헤리가 출연한 SBS ‘딴따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