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카(공동대표 손성훈, 최재승)는 1일 전국 서비스 제휴매장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채널 `도도 포인트 모바일 고객센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도입한 전국 6500개 자영업 매장 누구나 친구를 맺는다. 서비스 공지확인, 1:1 상담 등을 제공한다. 고객센터 이용시간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평일 10시부터 19시까지다. 기존 매장 방문과 전화로만 이뤄진 서비스 상담을 모바일 채널로 확대했다.
배준식 도도 포인트 고객관리본부장은 “수도권 위주였던 서비스 영역이 지난해 전국화되면서 점주와 손쉽고 빠른 소통채널이 필요해졌다”며 “모바일 고객센터로 받은 서비스 피드백을 제품 질 향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