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바리스타 윤혜령 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등 실제 이야기를 다룬 광고 3편 조회 수가 3000만건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바리스타 광고는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와 엄마 이야기를 담아 가정용 사물인터넷 기술의 유용함과 따뜻함을 전달했다. 회사는 2월 말부터 유명 연예인 대신 일반인을 내세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기술 발전을 넘어 기술이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가치를 브랜드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