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크라우드펀딩으로 2억5000만원 모집

P2P금융 플랫폼 코리아펀딩은 법인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스페셜펀딩 113호를 26일 출시해 총 2억5000만원을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페셜펀딩 113호의 금리는 15%이고 투자기간은 6개월의 P2P금융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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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펀딩은 스페셜펀딩 113호에 대해 “펀딩신청한 법인이 보유중인 오스테오닉 주식을 담보설정하였고 펀딩신청한 법인의 임차보증금을 질권설정했다. 또한 대표이사의 연대보증 및 대출채권의 공증을 통해 투자자보호장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펀딩신청한 법인은 기업과 개인의 재무설계 및 투자컨설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라며 “고객에게 알맞은 자산관리와 목표를 공유해 실현하고 국내 최고의 컨설팅 투자그룹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전문성이 뛰어나 펀딩신청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코리아펀딩은 법인이 보유한 오스테오닉에 대해 “2015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93%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코넥스에 상장하여 재무 안정성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현재 전세계로 판매되고 있는 Optimus CMF System와 신규 제품인 Trauma System의 성장에 따라 동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코리아펀딩은 총 1억4000만원을 모집하는 코피아펀딩 114호 투자상품 투자자 모집을 스페셜펀딩 113호와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펀딩 115호 상품의 예상되는 연 수익률은 14%이며, 총 투자기간은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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