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무역교육 나눔`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무역을 위한 사회공헌에 나선다.
무역협회는 인재양성기관인 무역아카데미를 통해 `2016 청년무역엘리트양성사업(Trade ACE 100`)사업을 펼친다. 100명의 청년에게 무료로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및 글로벌 온라인 창업 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23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내달 7일까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