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젠하이저 뮤직카페`에서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정기적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가수 에릭남, 버나드 박, 백아연, 몽니 등 뮤지션의 정기적인 라이브 공연과 영화시사회, 연극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재즈, 국악, 인디밴드 등 총 6개 팀이 공연한다. ▲서정적인 음악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은수 공연(5.23 오후 9시)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류재현 공연(5.23 오후 9시 30분) ▲발라드 & 팝 음악의 여성 듀오 임슬기 & 최가인 공연(5.25일 오후 9시) ▲포틀래치 재즈밴드 공연(5.25 오후 9시 30분) ▲혼성밴드 피피크루 공연(5/30 오후 9시) ▲국악 밴드 `국밥` 공연(6.1 오후 8시 30분) 등이다. 콘서트 입장은 선착순으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이동용 젠하이저 코리아 부사장은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젠하이저 프리미엄 사운드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