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교보증권은 23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끓어오르는 P에 더해지는 Q의 성장"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00원을 내놓았다. 교보증권 서영화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교보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0.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교보증권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국내 내수 Q 성장은 정체되어 있기에 결국 관광객을 통한 매출 확대와 해외 현지 매출 성장을 일으키는 회사만이 Q의 성장을 시현할 수 있다. 이 중심에 있는 회사가 아모레퍼시픽이며, 동사는 현재 P, Q, C 모두 개선되는 국면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반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은 "동사는 지속적으로 고가 제품 판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설화수 국내 비중 ‘14년 23.1%, ‘15년 27.8%), 두 번째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Hera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 단계에 있기에 ASP 상승은 2016년에도 구조적으로 지속될 것"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교보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조금 하향조정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4월 4,90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5년8월 50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50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낮아졌는데, 이번에 조정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517,619 | 580,000 | 480,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교보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0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8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교보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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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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