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19일 서울시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동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20일)을 맞아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아동도서 2000권을 전달했다. 기증 도서는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5개소가 다문화가정으로 전달한다.
장대종 롯데하이마트 영업본부장은 “기증 도서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문화 이해 폭을 넓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