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슨-테크데이타, 공공분야 무선도청탐지솔루션 시장 확대 추진

지슨과 테크데이타가 공공기관 무선도청탐지솔루션 시장 확대에 나선다.

테크데이타(대표 김홍태)는 무선도청탐지솔루션 전문업체 지슨(대표 한동진)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30여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18일 개최했다.

과거 유선과 스파이웨어를 이용해 주로 이뤄지던 도청은 최근 기술 발달과 함께 무선·원격으로 발전했다. 기존 일회성 탐지 장비로도 색출이 어려워졌다.

국방과 외교 분야, 수사기관뿐만 아니라 산업기밀과 민감한 공공 정보를 다루는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도청 위협이 증가했다. 정부가 2014년 4월 개정한 `정보보안 기본지침`으로 모든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산하기관에 무선보안대책을 의무화했지만 지난해 말까지 설치가 이뤄진 곳은 2% 수준에 불과하다.

테크데이타는 전문 요원 없이도 글로벌 수준 대도청 환경을 구축 가능한 지슨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한다. 공공분야 고객 영업을 강화한다. 지슨 제품군은 탐지 단말기와 중앙컨트롤러, 관리단말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중 공간에 통합 관제를 지원한다.

30평 공간 내 도청 신호를 1분 이내 탐지한다. 내부 망 기반 원격관리 구조와 등급별, 영역별 차등 관리 기능, 비전문가용 별도 관리 프로그램 등 정부기관에 최적화된 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공공분야 전문 협력사인 틴들코리아와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전국적 유통망을 확대 구축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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