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성폭행 논란 있던 날 SNS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부인 못해"

Photo Image
유상무 성폭행 논란 출처:/유상무 SNS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SNS에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널 부인할 수 없어 #유상무 #개그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장을 한 유상무가 강렬한 눈및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같은날 유상무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경찰조사를 받았다.

유상무 측에 따르면 이날 여자친구를 비롯해 일행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것.

다음날인 18일 유상무의 여자친구는 경찰에 신고 취소를 했고, '단순 술자리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