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지연우과 화제인 가운데, 과거 44사이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연우는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날 20대 바디퀸들 사이에서 30대 바디퀸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지연우는 남성 보디빌더보다 더 우람한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연우는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근육질 몸매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과거 44사이즈 시절 모습에서는 170cm에 48kg의 여리여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