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가 조영남 대작 논란에 입을 열었다.
신정아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영남의 대작 논란을 부인하며 "조영남의 작품이 맞다"고 밝혔다.
신정아는 조영남이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밝히며 대작 논란에 해명에 나섰다.
신정아는 2015년 5월 경기도 부천 석왕사 천상법당에서 열린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 전시회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바 있다.
조영남과 신정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이에 방송에 출연해 "신정아와 나랑 손잡고 가는걸 사진 찍어 올리면 내 재산을 다 주겠다"며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