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과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에트로, 발리, 휴고보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40여개 브랜드가 시즌 오프 기간을 맞아 가방,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은 다음달 2일까지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8만~16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신한·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3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1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문화 이벤트 `제10회 프리미엄 스테이지` 티켓을 제공한다. 다음달 26일 진행 예정이다.
본점은 18~24일 99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8만원 할인 혜택을 즉시 제공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물병, 300달러 이상이면 마스크팩, 500달러 이상은 선블럭 등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