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꾸준한 유산균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게 목적이다. 물 많이 마시기, 건강한 식단 유지하기 등 현대인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준을 제시한다.
유유제약 `뉴 장안에 화제`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한 캡슐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했다.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종 5종이 포함돼 유해균 억제와 면역조절 등에 도움을 준다. 장 속을 편안하게 하는 소화효소(알파아밀라아제·프토테아제·셀룰라아제)도 첨가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위해 6캡슐 소포장을 출시했다”며 “항생제를 처방 받은 환자 장내에 건강한 유산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