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5일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에서 멤버십 고객 500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화담숲 동감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과 가족 등 400여명을 비롯해 장애인 참가자·가족 1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이들을 위해 `민물고기 생태관` 관람, LG 필하모닉오케스트라, LG 사랑의 음악학교 연주,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 특별공연 등을 마련했다.
멤버십 고객은 장애인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LG유플러스는 기부금으로 지체·청각·시각 장애 청소년 재활치료를 위한 의료 보조기기를 구입·전달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회사,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회사, 인간존중의 경영을 실천하는 LG유플러스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