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스타트업,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성공

해보라, 나무, 유퍼스트 3개 스타트업이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에 잇따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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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운영하는 K-ICT 디바이스랩 지원을 받은 3개 스타트업은 총 10억원가량 자금을 유치했다. 해보라는 K-ICT 디바이스랩이 지원한 홍보 동영상을 활용해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 최상위 0.05%에 해당하는 75만달러 조달에 성공했다. 나무는 `킥스타터`에서 7만달러를, 유퍼스트는 국내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와디즈`에서 540만원 펀딩에 성공했다.

미래부와 IITP는 K-ICT 디바이스랩 지원 스타트업이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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