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로드쇼` 컨퍼런스가 IT 전문가와 개발자 등 1200여 명 참석 속에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MS 본사에서 애저, 오피스 365, 윈도 10 등 직접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키노트 강연을 맡은 니콜 허스커비츠 애저 마케팅 총괄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해 비즈니스를 차별화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관련 총 80개 세션이 마련됐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