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가 육성재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데이트를 즐겼다.
조이는 "결혼식이 생각난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이와 육성재는 놀이기구에 탑승했고, 조이는 육성재의 손을 잡고 "사랑해"라고 기습 고백을 했다. 육성재는 조이의 고백에 "나도 사랑해"라고 답했다.
조이는 이후 인터뷰에서 "극한 상황에서 진심이 나온거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