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는 휴대용 블루투스 2종을 파스텔톤 컬러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운드웨이브 시즌2`는 스마트 기기와의 블루투스 연결, 음원이 담긴 microSD 카드나 OTG USB를 직접 꽂아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AUX 케이블을 통해 직접 스피커와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도 있으며 FM라디오를 지원한다.
핑크, 블루, 라임, 화이트, 블랙 등 5종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표면을 특수 처리해 장기간 사용에도 색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운드필`은 블루투스 연결, AUX 연결, microSD 카드 삽입을 통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FM 라디오도 지원된다.
핑크, 라임, 화이트, 그레이 등 4종 컬러로 출시된 사운드 필은 일반 소형 스피커와 달리 스피커 유닛과 우퍼 유닛을 분리했다.
사운드웨이브 시즌2와 사울드필 공식 출시 가격은 각가 39900원, 49000원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