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모두의마블 디즈니매지컬다이스 글로벌 출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 `디즈니매지컬다이스(Disney Magical Dice)`를 155개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즈니매지컬다이스는 세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2억명이 넘게 다운로드 받고 6000억원 이상 누적 매출을 자랑하는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캐릭터를 합쳤다.

디즈니와 픽사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버즈, 우디, 그리고 제시는 물론, 백설공주, 신데렐라, 구피, 도날드 덕, 데이지 덕, 칩, 데일, 라푼젤, 말레피센트, 스티치, 알라딘, 앨리스, 팅커벨, 피터팬, 후크선장 등 총 20개의 캐릭터가 게임 내에 등장한다.

모두의마블을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게이머라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 내 가이드 메뉴를 곳곳에 배치하여 처음 사용자도 정착하기 쉽도록 안내를 대폭 강화했다.

최정호 넷마블엔투 대표는 “출시 이후에도 디즈니와 픽사 인기 애니메이션 요소들을 업데이트를 통해서 꾸준히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원 넷마블게임즈 부사장은 “올해가 넷마블의 글로벌 도약의 해인 만큼 전 세계 게이머들이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를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플레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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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매지컬다이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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