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롯데렌터카가 신차 장기렌터카를 알리기 위해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선정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 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한다. 신동엽이 `신차 장기렌터카`를 의인화한 `신차장` 역할을 맡아서 상품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돕는다.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또 정비옵션을 선택하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광고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오는 6월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 40만원대에 그랜저, 올뉴 K7, SM7을 제공한다. 월 30만원대로는 올뉴 싼타페, 올뉴 쏘렌토, 티볼리 등이 있다.
롯데렌터카는 특가 차량 견적상담만 받아도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 100%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상담문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신차장` TV CF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LG PC그램 노트북, 렌터카 무료 이용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