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및 박스와 협력 서비스 선보여

어도비는 원활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및 박스와 새로운 통합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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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로뱃-박스 통합 제공 이미지

이번 협력으로 원드라이브 사용자들은 데스크톱에서 애크로뱃을 실행한 후, 몇 번 클릭만으로 개인 및 기업용 원드라이브 계정에 저장된 PDF 파일을 편집한다.

박스 사용자도 애크로뱃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앱에서 바로 박스 계정에 있는 PDF 파일을 열어서 작업한다.

브라이언 램킨 어도비 디지털미디어사업부 총괄수석부사장은 “박스와 협업으로 사람들이 장소나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가 가능하도록 문서작업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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