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젠 “태양에너지학회와 협력 MOU”

솔루젠(대표 김인중)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학회장 김준태)와 태양에너지 분야 연구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솔루젠과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각각 해석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태양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한다. 오는 2020년까지 기술과 정보교류 등 태양에너지 분야 연구 발전에도 힘을 합친다. 솔루젠 주력 제품인 TRNSYS와 지멘스 NX, VR&D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공인 해석 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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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솔루젠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김준태 한국태양에너지학회장(왼쪽 네 번째) 등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인중 솔루젠 대표는 “우리가 공급하는 주력 제품이 유용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우리가 보유한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한국태양에너지학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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