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녹색기후기금(GCF)은 25~29일 주간을 개발도상국 GCF 사업수행능력 제고를 위한 `능력배양 주간`으로 설정하고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주제는 `개도국의 GCF 직접 접근 강화`다. 개도국이 GCF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개도국과 개도국 이행기구의 사업 계획을 소개한다. 개도국간 상호평가, 그룹토의로 세부 사업 추진방안을 도출한다.
진승호 기재부 국제금융협력국장은 “개도국과 개도국 이행기구의 주도적 사업개발 능력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GCF와 개도국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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