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냉장고 `패밀리 허브`가 국내 출시 20일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라인업에 속한 `패밀리 허브`는 지난 3월 30일 국내 출시 이후 하루 평균 50대 이상 판매됐다.
2014년 `셰프컬렉션` 첫 출시 때보다 10일 빠른 속도로 1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패밀리 허브`는 식재료 신선함을 유지시키는 삼성전자 `미세정온기술`을 적용해 정온냉장과 정온냉동을 구현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채용했다.
김태경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 점장은 “주방을 가족생활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기존 냉장고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 혁신 기능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5월 말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허브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패밀리 허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만원 상당 특별 패키지를 증정한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블랙 캐비어 색상에 837리터 용량 1종으로 출고가는 649만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