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충북대학교와 세종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대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캠퍼스 설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내년에는 4-2생활권에 있는 대학부지(3만3000㎡)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학부지에는 2023년 개교를 목표로 연구중심의 동물병원·재활 의학센터를 비롯해 수의과대 임상 교육시설·대학원, 줄기세포 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는 자족기능 확충의 핵심시설인 대학유치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전=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과학 많이 본 뉴스
-
1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2
“40~60% 저렴한 유튜브 프리미엄 한국만 이용못해”
-
3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4
가구업계, 가을 성수기 마케팅 총력…“실적 회복세 이어간다”
-
5
'4전5기'…日 새 총리에 '비둘기파' 이시바 시게루 당선
-
6
넥슨, 전세계 축구 레전드 '아이콘 매치' 경기 입장권 26일부터 선예매
-
7
현대차·기아, 'LFP 배터리 양극재' 新 제조 공법 개발
-
8
삼성전자 방사능 피폭, 안전장치 임의조작이 원인
-
9
LGD 中 광저우 LCD 공장, CSOT에 2조원 매각
-
10
"이젠 그만"...애플, 단종 예정 맥 모델 9종 공개
브랜드 뉴스룸
×